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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 CGV가 새로 개관했다고 인천에서 찾아온 지인을 끌고 극장에 가서 뭘 볼까 해서 본 영화.

기원전 페르시아와 그리스(스파르타)의 테르모필레 전투와 이를 소재로 한 만화가 원작으로 잭 스나이더란 감독이 영화화했다.

영화의 스토리(실제와 다른부분등)상 스파르타가 마치 정의사도며 모든것인양 묘사되고 페리시아는 야만적인 자유를 파괴하는 민족으로 묘사되어 논란이 많아진 영화이기도 하다.
실제로 스파르타 왕은 툭하면 자유와 의리를 외치고 반면 페리시아인들은 변태스럽고 추악하게 묘사한다.
하지만 세피아톤의 강한(콘트라스트) 비주얼한 화면이 그런 역사적 사실의 왜곡(?)을 잊어버리고 단순하게 피튀기는 전투장면의 환타지 영화로 즐기기에 충분하다.
(내심 지나친 미국스러운 영화일까봐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목이 나가떨어지고 피튀기고 야한덕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고나왔다.)

스파르타는 단어가 웬지 낯설지 않어...
영화를 볼땐...
최소한 기본적인 배경지식을 알고 가야...
영화에 대한 예의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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